순천만 흑두루미

 

 

 

흑두루미

 

두루미목 두루미과

학 명 : Grus monacha Hooded Crane

 

 천연기념물 제228호

 

몸길이는 76㎝~105cm 정도이며,

온몸이 균일한 암회색이고 머리는 흰색이다.

이마는 검정색이며 머리꼭대기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다른 두루미류처럼 둘째날개깃이 길게 뻗어 꼬리를 덮고 있다.

울음소리는 '코로로, 코우, 코로로우' 하고 소리지르며,

과시행동을 할 때는 '쿠르르, 쿠르르, 카아오, 카아오', 경계할 때는 '쿠루릇, 쿠르릇' 하고 운다.

개활지나 논·밭·소택지·하구 등지에 서식하며 개활지에 갈대 등을 모아 둥지를 만든다.-다음백과사전-

 

 

 

- 순천만에서 만난 흑두루미 -

 

순천만에는 아직도 많은(70여마리 정도로 보임) 흑두루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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