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새의 깃털은 나는 것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아야해 2015. 1. 12. 22:08

 

 

 

새의 깃털은 나는 것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생물 진화상 가장 경이로운 걸작으로 꼽히는 깃털..

인간의 첨단 테크놀로지로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공기 역학,보온과 보호 등의 측면에서

지구 상에 존재 하는 생물체의 외피 중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대상이라 할 수 있다.

 

새들은 날개가 있어서 날지만

중요 한 것은 뼈 속이 비어 있기 때문 이기도 하다.

깃털은 저 마다 생김새가 다른데, 새에 따라 깃털이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 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처럼 새의 피부를 보호 하기도 하고,

둥지를 만들 때 쓰기도 하고

화려한 보석처럼 주의를 끌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치는 깃털을 부풀려 따뜻한 공기층을 만든다고 합니다.

 

몇몇 깃털, 특히 얼굴에 난 강모 깃털,비행깃 주변에 나 있는 작은 털

모양 깃털은 중요한 감각기관이 되기도 한다.

눈썹을 스치는 산들바람의 풍속을 정확히 가늠 하여 신체 각 부분을 바로 하는 것과 같다.

 

깃털은 좋은 단백질원 이며 깃대,깃촉,깃판 까지 케라틴으로

머리카락과 손톱에 있는 것과 같은 단백질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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