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담아본 희귀한 알락긴꽃등에

 

 

 

알락긴꽃등에

 

파리목 꽃등에과(Family Syrphidae) 알락린꽃등에족(Tribe Milesism)

학 명 : Milesia undulata Vollenhoven

 

성충의 몸길이 24mm내외.

꽃등에 중에서 큰 종에 속한다.

몸은흑새과 황색과 아이보리색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의 폭은 가슴의 폭 보다 약간 넓고 얼굴과 이마,더듬이는 황색이다.

가슴등판은 흑색바탕에 황색줄이 세로로 한 쌍 존재하며 양옆과 뒤로 황색 점들이 존재한다.

날개는 앞 1/2이 황색을 띈다.

배는 가슴길이의 두배 정도로 폭이 넓지 않은 길쭉한 형태로 각 배마디마다

중간에 W 모양의 흑색 무늬가 존재 한다.

다리는 황색이며 중간과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의 기부는 흑색이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꽃등에과는 188속 6,000여종의 방대한 분류군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야해가 귀하게(처음???) 담아 본 알락긴꽃등에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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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모양이 W모양 보다 산속의 산 모습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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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긴꽃등에가 나르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로즈마리님이 이름을 찾아 주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