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수어라고도 부르는 숭어

아야해 2017. 2. 12. 21:12




숭어(崇魚)


숭어과

학 명 : Mugil cephalus LINNAEUS

 

몸길이는 80㎝ 정도이다.

숭어를 치어(鯔魚)·수어(秀魚·水魚)라고도 하였다.

몸은 홀쭉하고 길며 측편(側扁)하다. 머리 위가 약간 편평하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조금 짧다.

비늘은 약간 크고 둥글다. 눈에는 지방질의 눈꺼풀이 발달하고 있는데,

이는 겨울에 가장 잘 발달하여 눈이 먼 것처럼 보인다.

몸 빛은 등쪽은 회청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숭어는 우리 나라 전 연해에 분포하며, 해수뿐만 아니라 기수(汽水) 및 담수에도 서식한다.

치어는 담수역과 기수역에서 살다가 몸길이가 25㎝ 내외가 되면 바다로 나가며

4월에 바다의 얕은 곳으로 오고 1월에는 하천에 들어온다.

-다음백과사전-



방파제에는 낚시꾼들이 여러명 고기를 잡고 있었는

이넘 그 앞을 유유히 휘젖고 다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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