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사진
씨앗이 검어서 현호색
아야해
2017. 4. 4. 22:46
현호색
현호색과
학 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며,
특히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이를 달리 본 모양이다.
꽃 모양이 마치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ydalis)로 지은 것이다.
현호색은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등
여러 현호색 종류를 대표하는 종이다. 우리나라 산과 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약 20㎝ 정도로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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