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말벌집 보초와 한판 사진 담기

 

 

 

 

좀말벌

 

벌목 말벌과

학 명 : Vespa analis parallela Andre

 

성충의 몸길이 23~26mm(수) 몸길이 26~29mm(암)

수컷은 몸은 흑갈색이나 머리와 각 배마디 뒷 슭은 오렌지 황색이다.

 더듬이는 흑갈색이고 앞가슴등판에는 좁은 가로 황색 띠 무늬가 있고

간혹 어깨판은 적갈색이고 작은 방패판의 뒷무늬는 적갈색이다.

 제 1배마디의 앞슭은 황갈색이나 배는 암갈색이며 황색 띠는 폭이 넓고 물결 무늬가 아니다.

꼬리마디는 황색이고 날개는 황갈색이며 다리는 흑갈색이나 앞다리는 대부분 황색이다.

머리는 다소 크고 머리방패 앞슭에 있는 2개의 큰 이 사이에는 작은 이 또는 융기가 있다.

또 변종인 var.paralela Anere가 한국에서 알려지고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풀속에 집을 지어 여름 부터 보아 왔던 좀말벌집인데 겁이나 가까이 잘 못갔습니다.

찬바람이 나서 나뭇잎들이 마르고 벌집이 좀 들여다 보여 촬영 시도를 했어요,

다다닥 2,3컷 담고 몇미터 도망 갔다와 살프시 다시 다가가 2컷 담고 도망가고,

쏘이면 위험하다고 하든데 카메라거의 40cm 정도  들이 대고 담았습니다.

 

헌데 이 보초는 입구를 한번도 자리를 비운적이 없어요.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한것 같아요. 표창장을 주어야할 보초 입니다..

 

 

좀말벌집의 문 입구를 지키는 보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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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니 앞으로 살살 나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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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 집 주위를 사주 경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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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넘이 합세를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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