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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사진367

노루발이 동네 뒷산에 많이 피었어요. 노루발 [비추천명 : 노루발풀] 학명 : Pyrola japonica Klenze ex Alef 분류 : 진달래과 (Ericace ae) 영명 : East Asian wintergreen 꽃대는 길이 10~25cm로서 능선이 있고 1~2개의 인엽이 있으며 7월에 꽃대는 길이 15~30cm로서 능선이 있으며 1~2개의 인엽이 달리고 윗부분에 2~12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꽃은 지름 12~15mm로서 백색이다. 포는 선상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여 길이 5~8mm로서 꽃자루 보다 길거나 같다. 꽃받침 조각은 5개로서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고 길이가 나비보다 2.5~3배 길며꽃잎은 5개,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이 길게 나와 끝이 위로 굽는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꽃이 7월에 핀다고 하였는데.. 2021. 6. 7.
우리집 거실에서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웠어요. 산세베리아 학명 : Sansevieria spp. 분류 : 용설란과 천년란(千年蘭), 천세란(千歲蘭)이라고도 한다.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기에 흰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모양으로 달려 핀다. 꽃에 향기가 있고 작은 밀샘들이 있다. 고온에는 강하지만 저온에 몹시 약한 식물로 겨울에도 밤에 15℃이상 떨어지면 장해를 받는다. 광선은 지나치게 강한 것을 싫어하며 반그늘 정도를 좋아한다. 우리집 거실에서 키가 90cm 정도로 자란 산세베리아가 꽃을 활짝 피웠어요. 향기가 살프시 나는데 처음 느끼는 향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냥 산세베리아향이구나...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우기 위해 꽃 한송이 마다 땀을 흘리네요. 많이 힘이 드나 봅니다.. 땀방울을 크게 확대 하여 보았습니다. 2021. 6. 4.
우리동네 벌써 코스모스 한개가 피었어요. 우리동네 벌써 코스모스 한개가 예쁘게 피었어요. 오늘은 바람이 좀 많이 부는데 동네 한바퀴 나들이 중 조용한 어느집 담 옆에 키 작은 코스모스 한송이가 피어 바람에 하늘 하늘 거리고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코스모스를 담는중 긴수염줄벌이 코스모스를 향해 날아 들어 멋진 순간이 되었네요. 2021. 5. 3.
야산에서 피나물 만났습니다. 피나물 [비추천명 ; 매미꽃] 학명 : Hylomecon vernails Maxim. 분류군 : 양귀비과(Papaveraceae) 4~5월에 선명한 황색 꽃이 피며,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에서 1~3개의 긴 화경이 나오고 끝에 1송이씩 달린다. 화경에 몇개의 잎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2개로 달걀 모양이며 길이 16mm 정돌로서 일찍 떨어지고 꽃잎은 4개이며 난상원형이고 길이 2.5cm로서 윤체가 있는 황색이며 그 속에 많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 4. 15.
선주름잎이 예쁘게 피었네요. 선주름잎 [비추천명 : 선담배풀] 학명 : Mazus stachydifoilus (Turcz) Maxim 분류군 : 현삼과 (Scrophulariaceae)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길이 1cm가량이고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자루는 꽃이 필 때는 길이 4mm로서 짦은 퍼진 털이 있다. 꽃받침은 길이 11mm이며 통상 종꼴로서 1/3부분에서 넓어지면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3맥이 있고 끝이 다소 뾰족하며 길이 9mm이고 밑부분과 맥 위 및 가장자리에 긴 백색 털이 다소 밀생한다. 꽃부리는 길이 18mm로서 상순은 곧고 짧은 난원형이며 끝이 파이고 하순은 길며 기부에 돌기같은 털이 있고 넓이 8mm로 3조각이며 가운데 조각에 황색 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다. - 국가생물.. 2021. 4. 9.
줄딸기 예쁘게 담기 줄딸기 [비추천명 : 주름잎] 학명 : Rubus oldhamii Miq. 분류 : 장미과(Rosaceae) 산록 및 계곡에서 자생한다. 잎갈나무 등의 조림지에서 무성하게 자라서 대군집을 형성하고, 절터나 화전지 또는 식생 파괴지에서 군락을 이룬다. 꽃은 4~5월에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 조각은 피침형, 침두로서, 가시털이 있고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로서, 꽃받침 보다 길고, 연한 분홍색이다. 꽃대 길이는 3~4cm이고, 가시가 있다. 2021. 4. 6.
우리동네 벌써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우리동네 벚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벌써 차가운 세찬 바람에 꽃비가 하늘 하늘 날리네요. 2021. 4. 1.
현호색 암수술을 보셨나요? 현호색 현호색과 학 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며, 특히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이를 달리 본 모양이다. 꽃 모양이 마치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ydalis)로 지은 것이다. 현호색은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등 여러 현호색 종류를 대표하는 종이다. 우리나라 산과 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약 20㎝ 정도로 작은 편이다. -다음백과사전- 현호색꽃을 여러해 ..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