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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부84

찌르레기 새끼를 위한 먹이 사냥 찌르레기 학명 : Sturnus cineraceus Temminck,1835 (영명 : White-cheeked Starling) 분류 : 참새목(Passeriformes) 찌르레기과(Sturnidae) 몸크기 약 24cm. 머리, 턱 아래 부위, 가슴은 어두운 회색이고 이마와 뺨은 흰색이다. 배 및 복부는 밝은 회색을 띤다. 부리와 다리는 오레지색이다. 찌르레기가 동네 뒷산 밭에서 지렁이를 엄청 잘 잡아요. 둥지로 열심히 물고 날아가 새끼에게 먹이죠. 암컷이 수컷이 먹이를 잡아 오는 것을 기다리는 모습 같아요. 먹이를 잡아 새끼에게 먹이고 휴식 중입니다. 한쪽 발로 날개를 쭈욱 펴서 밀고 말리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2021. 6. 20.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먹이사냥 붉은머리오목눈이 학 명 : Paradoxornis webbianus 영명 : Vinous-throated Parrotbill 분류 : 참새목(PASSERIFORMES) 붉은머리오목눈이과(Panuridae) 몸 길이 13㎝ 정도 뱁새가 오월의 새끼를 위한 먹이를 부지런히 물어 나르네요. 2021. 6. 12.
Y자형이 뚜렷한 북쪽비단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학명 : Eurydema geblen Kolenati, 1846 분류 : 노린재목(Hemiptera) 노린재과(Pentatomidae) 몸길이 6~9mm. 몸은 암청색 또는 청남색 광택을 띤 검정색이며, 선홍색 도는 주홍색의 현저한 무늬를 가지고 체색의 변이가 심하다. 앞가슴등판은 일반적으로 가장자리 전체와 정중앙선에 주홍색 무늬가 Y자형으로 나타난다. 2021/03/28 2021. 5. 17.
모가슴소똥풍뎅이 이른봄 나들이 모가슴소똥풍뎅이 학 명 : Onthophagus fodiens Waterhouse, 1875 분 류 : 딱정벌레목(Coleoptera) 소똥구리과(Scarabaeidae) 소똥구리족(Onthophagini) 몸길이 7~11mm. 광택이 약한 흑색의 머리는 약간 육각형에 가깝고 양옆이 늘어 났는데 수컷은 1개, 암컷은 가운데와 두정부에 2개의 융기선이 있다. 수컷은 전흉배판 후각 근처의 융기부가 앞쪽으로 넓게 경사져서 삼각지붕 모양이며, 암컷은 크게 둥글고 단순하나 점각이 깊고 넒으며 조밀하여 거의 주름 모양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03/27 2021. 5. 8.
2021년 참 오랫만에 만난 대마도줄풍뎅이 대마도줄풍뎅이 학명 : Anomala sieversi Heyden, 1887 분류 : 딱정벌레목(Coleoptera) 풍뎅이과(Rutelisae) 등이 약간 편평하고 뒤쪽이 넓으며, 피부가 강한 느낌을 준다. 등쪽은 약한 광택이 있는 녹색 내지 진한 녹색인데 약 12%정도는 적갈색 내지 검붉은색인 개체가 있으며, 앞가슴등판, 미절판, 복면등은 긴 황백색의 연모가 조밀하게 나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 4. 23.
좀남색잎벌레 이른 봄날 짝짓기 좀남색잎벌레 학명 : Gastrophysa atrocyanea Motschulsky, 1860 분류 : 딱정벌레목(Coleoptera) 잎벌레과(Chrysomelidae) 몸길이 5.2~5.8mm. 몸전체 색깔이 흑청색이며, 등판의 강한 점각, 앞날개 불규칙한 점각이 있다. 2021. 4. 20.
야산에서 피나물 만났습니다. 피나물 [비추천명 ; 매미꽃] 학명 : Hylomecon vernails Maxim. 분류군 : 양귀비과(Papaveraceae) 4~5월에 선명한 황색 꽃이 피며,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에서 1~3개의 긴 화경이 나오고 끝에 1송이씩 달린다. 화경에 몇개의 잎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2개로 달걀 모양이며 길이 16mm 정돌로서 일찍 떨어지고 꽃잎은 4개이며 난상원형이고 길이 2.5cm로서 윤체가 있는 황색이며 그 속에 많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 4. 15.
현호색 암수술을 보셨나요? 현호색 현호색과 학 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며, 특히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이를 달리 본 모양이다. 꽃 모양이 마치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ydalis)로 지은 것이다. 현호색은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등 여러 현호색 종류를 대표하는 종이다. 우리나라 산과 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약 20㎝ 정도로 작은 편이다. -다음백과사전- 현호색꽃을 여러해 ..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