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명주딱정벌레가 털두꺼비하늘소를 만났다.

 

 

 

검정명주딱정벌레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

학 명 : Calosoma maximowiczi (Morawitz)

 

몸길이는 22~31mm 이며,

몸색갈은 녹색광택이나는 흑색이다.

앞머리는 오목하고 주름무늬가 있다. 딱지날개에는 비늘 모양으로 된 너비가 넓은 15줄의 굴곡진 홈이 있다.

 

성충은 흙속에서 활동하고 이른 봄부터 초여름에 가장 많이 활동 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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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명주딱정벌레 왈....   야~~ 니 누고 빨리 말해라...

ㅎㅎㅎ 내는 털두꺼비하늘소다 와 우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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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두꺼비하늘소 왈...   그라는  니는 누고??  와이리 바쁘노..

내이름은 검정명주딱정벌레라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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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명주딱정벌레 왈... 와~  반갑다.

니 어데 가노 길 좀 비키라..

털두꺼비 왈... 임마가 웃기네 니가 알아서 가라 내는 안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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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명주딱정벌레 왈... 와~~ 니 정먈 희안하고 무섭게 생겼네..

다음에 보자며 뒤로 물러서며 나중에 또 보재이~~

털두꺼비 왈 글마 성질 대기 급하네 잘 가그라..

 

주 : 검정명주딱정벌레는 성격이 굉장이 급해서 발발이 같고,  

털두꺼비는 엄청 느긋한 스타일로 슬로우시티에 사는 왕자 같아요.

그래서 딱정벌레과는 사진 담기가 힘들어요.

 

 

 

 

이런 그림 만나기 힘든 순간이라 제방을 찾아 주시는 님들에게 즐겁게 웃고 가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