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주는 풍성한 선물을 서로 차지 하려는
직박구리들..
직박구리 때가 사찰의 잘익은 감나무의 감을 서로 먹으려고 다투는 모습이
우리의 살아 가는 모습과 별 다른 게 없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30여 마리가 큰 감나무 감을 먹어 치우는데 1시간 정도 안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무섭게 잘 먹어 치우드라구요.
가을의 작은 감나무 그림은 이렇게 또 내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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