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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 거미목

우리동네 아파트 담에 살고 있는 흰수염깡충거미

by 아야해 2013. 4. 24.

 

 

 

흰수염깡충거미

 

거미목 깡충거미과

학 명 : Menemerus fulvus (L. Koch)

 

몸길이는 암컷이 8∼10mm, 수컷이 7∼9mm이다.

배갑은 편평한 사각형으로 흑갈색 바탕에 흑색, 백색, 갈색 등의 털이 뒤섞여 나 있다.

양 가장자리에 백색의 선두리가 있다.

눈은 8개로 3열로 배열하며 가운데눈줄이 크다.

위턱은 검고 앞두덩니 2개, 뒷두덩니 1개가 있다.

가슴판은 흐린 갈색에 긴 회색털이 나 있고 뒤끝이 넷째다리 밑마디 사이로 돌입하지 않는다.

다리는 갈색 바탕에 흑갈색 무늬가 있다.

배는 넓은 방패모양으로 털이 나 있고 가장자리는 검정색 털로 둘러져 있으며

뒤쪽에 희미한 살깃무늬가 있다. -남궁준-

 

인가 부근의 담벼락 등에서 흔히 보이며 파리 등을 잡아먹는다.

 

 

 

우리동네 아파트 담 작은 구멍에 집을 짖고 사는 넘 입니다.

몇일 지나 가 보니 아직 잘 살고 있드라구요..

 

- 똑딱이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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