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게
갑각강(Crustacea) 십각목(Decapoda) 달랑게과(Ocypodidae)
학 명 : Macrophthalmus japonicus (De Haan, 1835)
최대 갑각나비는 수컷 40mm 암컷 35mm 정도이다.
동해의 포항 이북을 제외한 전 해역에 분포하며,
주로 내만의 하구 근처의 부드러운 진흙 바닥에 직경 1cm 정도의 경사진
타원형 구멍을 파고 서식하는 게로서 우리나라 갯벌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수컷의 집게다리는 크며 손바닥은 안쪽으로 흰반면,
암컷의 손바닥은 짧고 발가락 마디의 앞부분은 숟가락 모양으로 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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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게는 물기가 많은 바닥에 70cm~90cm 정도의 깊은 굴을 파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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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게는 시력이 좋아서 물이 빠지면 먼저 긴 눈자루를 구멍 밖으로 내밀고 주변을 살핀다.
잠시도 쉬지 않고 펄을 집어 먹는다.
이 때 펄속의 유기물을 긁어 먹고 나머지 흙은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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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에도 자기 구멍에서 멀리 떨어지는 법이 없으며
서로의 영역을 침범 하면 크게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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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가 놀자고 하니 칠게가 앞발을 올리고 싫어하며 확 도망 가네요.
와 ~~ 진짜 귀찮아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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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가 칠게야 놀자 하네요...
야 ~~ 짱뚱어 너 우리 얼라 귀찮게 하지마라 확 마 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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