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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여행,역사기행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강진 백련사

by 아야해 2015. 2. 7.

 

 

 

강진 백련사

 

위 치 :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3번지

 

조선의 순박한 미소가 온화한 하늘부처님 고은 차(茶)와 동백이 어우러진 천년의숲

만경(萬景)은빛 햇살 출렁이는 구강포 앞바다

만덕산 영천수(靈天水)에 차를 마시고 선(禪)에 들면

고려8국사와 조선8종사의 숨결이 들리는 곳

 

 

아직 사찰 지붕에 잔설이 남아 있는데

봄까치는 백련사의 봄이 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똑딱이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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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백련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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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을 지나 사찰 올라 가는 길에 동백림이 멋져서 특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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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해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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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을 지나 동백림을 걷는 연인의 모습이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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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제일 크게 보이는 건물이 만경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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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루를 지나며 제일 먼저 대웅보전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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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루 편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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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대웅보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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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명부전 뒤로 엄청 큰 동백나무와 동백림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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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범종각과 멀리는 구강포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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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경내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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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천불전과 동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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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찰 지붕에는 잔설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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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삼성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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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백련사 사적비

 

사적비 전면에는 백련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됫면에는 당시 불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고 양측면에는 아름다운 초화문을 양각했다.

다산 정약용이 편집한 (만덕사지)에 "옛비는 유실되어 그 소재를 알 수 없고

귀부만 남았는데 탄기스님(1681년)이 다른돌로 비를 세우면서

옛날 비석의 귀부를 사용 하였다" 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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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강진만 구강포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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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루를 나서며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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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가는길 안내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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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가는길의 동백림숲.

시간이 늦어 가다가 그만 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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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에 동백꽃이 살짝 피기 시작 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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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꽃망울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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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찍 피기 시작한 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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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인들 꽃이 아니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