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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꽃사진

벌노랑이

by 아야해 2009. 5. 17.

벌노랑이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돌콩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비스듬히 자라거나 퍼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는데, 5개의 작은잎 중 2개는 원줄기에 가까이 붙어 턱잎같이 보이고, 3개는 끝에 모여 달린다.

길이 7∼15mm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턱잎은 작거나 없다.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꽃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기판(:콩과 식물의 나비 모양 화관을 이루는 5잎의 꽃잎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유난히 큰 꽃잎)이 가장 크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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