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암에는 보물 988호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이 있어요.

미타암

 위치 : 경남 양산시 소주동 산 171번지

미타암은 신라선덕왕 15년에 원효대사가 초건, 경명왕 4년 지공대사가가 중건하고

고종 25년 정진대사가 중수한 저이다.

미타암이 갖고 있는 보배는 석굴암이라 불러지는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이다.

보물 제 998호인 석조아미타여래입상

심산유곡의 암산절벽 석굴의 아래 낭떨어지 208m, 위의 봉우리 70m에

있는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의 석굴은 길이 30m, 높이 2~3m, vhr 3~5m의

부정형으로 되어 있으며 인공을 가한 동굴로 추측하고 있다.

석굴의 입구는 동쪽을 바라 보고 뚫어져,

아침 해가 떠오를 때면 아미타불은 밝은 햇살을 듬뿍 받게 되는데

이것이 경주 석굴암의 경우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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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올라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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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입구에 불상이 조용히 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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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대웅보전

1995년 혜오스님에 의해 건립된 대웅보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팔각지붕 건물이다.

내부에는 대웅보전 건립시에 함께 조성된 금동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금동문수,보현,관음.대세지.지장보살상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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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범종루

1974년 건리된 범종루는 미타굴로 가는 우측에 있다.

단층임에도 불구하고 누각이라 편액하고 있다.

아마도 범종루가 위치한 곳이 절벽 위의 암반이므로 산아래 전체를

1층으로 생각 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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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법당 가는 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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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관세음보살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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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옥불을 가까이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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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법당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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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석굴법당

원효대사께서 창간하신 13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미타암에 석조여래입상 보호

"미타석굴법당"이 건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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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아미타여래입상

보물 제 998호

이 불상은 입구에서 9m 정도 들어간 석굴 속에 안치 되어 있다.

불상. 광배. 대좌가 모두 한돌로 조각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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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삼성각

사찰에서 산신. 칠성. 독성을 함께 모시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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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에서 내려다 본 서창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