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물구][물굿][까치무릇]
백합과
학 명 : Tulipa edulis (Miq.) Baker
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산자고는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키는 약 20㎝이다. 잎은 회록색으로 길이는 15~30㎝, 폭은 0.4~0.5㎝이다.
2장의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끝이 날카롭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핀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주 이른 봄인 3월 초에 꽃이 피기도 한다.
꽃의 지름은 1㎝ 내외이고, 넓은 종 모양으로 줄기 끝에 한 송이가 달린다.
꽃잎 뒷부분은 자주색 선이 선명하고 개화하기 전에는
붉은색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백과사전-
오늘 날씨가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쳐서 산자고가 입을 다물었네요.
'
'
'
'
'
'
'야생화,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특산식물 미선나무 (0) | 2017.03.31 |
---|---|
큰구슬붕이, 큰구실붕이, 비추천명 같은이름입니다. (0) | 2017.03.27 |
올괴불나무꽃 처음 만났어요. (0) | 2017.03.23 |
꿩의바람꽃 (0) | 2017.03.21 |
뾰족노루귀라고도 하는 노루귀 (0) | 2017.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