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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 참새목

박새과에서 제일 작은 진박새 육추

by 아야해 2017. 5. 28.




진박새


명 : Parus ater Linnaeus, 1758

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e) 조류강(Aves) 참새목(Passeriformes) 박새과(Paridae)


크기 약 10~11cm 정도

이마, 머리꼭대기, 뒷목 양옆이 푸른빛이 강한 검은색이고,

뒷목의 중앙은 흰색이다.

머리 꼭대기의 깃털은 길어서 장식 깃털을 형성 한다.

기타 몸 윗면은 잿빛을 띤 청색으로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약간 황갈색을 띤다.

뺨과 귀 깃은 흰색이고, 터깉, 턱 아래 부위는 검은색으로,

목 옆, 부리 뒷부분의 양옆, 머리꼭대기의 검은색과 연결 된다.

가슴이하의 몸 아랫면은 크림색으로 배와 겨드랑이는 어두운 잿빛을 띤다.


우리나라 전역에 흔하게 번식하는 텃새이며, 박새나 쇠박새에 비해 서식 개체수는 적다.



진박새 육추 모습

우리동네 뒷산 천성산 가는 길 운동하는 곳 울타리석축 아주 작은 구멍에

새끼를 낳아 쉴새없이 부지런히 먹이를 부부가 물어 나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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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정도 지나면 먹이를 많이 잡아 물고 와서는 울면서 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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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가 번갈아 가며 정말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 나르는

자식 사랑이 대단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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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물어와 새끼가 있는 구멍 주위를 위에서 살피며

내가 왔다하며 소리를 열심히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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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주위를 열심히 살피고 구멍으로 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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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물어와 날개를 팔랑 팔랑 거리며 소리를 내서 내가 왔다 아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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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어미가 알았어요 하면서 서둘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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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날아 간후 다시 주위를 살피고 난후 작은 구멍으로 들어 갔어요.

자기야 더 많이 집아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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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는 입구가 좁아 겨우 들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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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이고 난 후에는 세끼가 응가한 것을 물고 나와

멀리 날아가 먼 곳에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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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막이고 나와 또 먹이 사냥 가야 하는 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