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허리노린재
학명 : Leptoglossus occidentalis Heidemann
분류 : 노린재목(Hemiptera) 허리노린재과(Coreidae)
북미산 외래종이다.
소나무곷이 지고 난 뒤 어린 솔방울 등의 즙을 빵라먹어 열매 형성에 악 영향을 끼치는 종이다.
2010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수입산 원목 등을 통해 들어 왔을 확률이 크다.
창원, 부산, 인천 등지에서 발견 되고 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머리는 흑갈색이나 중엽과 겹눈을
따라 세로로 적갈색의 줄이 있다.
겹눈은 흑색이나 겉은 투명하며 몸이 앞쪽으로 짧은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더듬이에도 전체적으로 털이 많으나 더듬이 둘째 마디에 터이 가장 길고 많다.
더듬이 첫째 및 다섯째마디는 흑갈색이고 셋째 마디와 넛째마디는 황갈색이다.
날개 혁질부[딱딱하게 경화된 부분]의 말단부에 V자를 거꾸로 흰색의
문양이 각각 하나씩있으며 뒷다리의 넓적다리 마디에 강하고 짧은 가시들이 있으며
종아리 마디는 나뭇잎 모양으로 넓적하게 발달하여
그 밑단에 몇 개의 작은 가시가 분포 한다.
-디지탈창원문화대전-
2017/10/10 양산시 덕계동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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