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 [靑鼠, Korean squirrel]/청설모
쥐목[齧齒目] 다람쥐과
학 명 : Sciurus vulgaris coreae
청설모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여
밤·땅콩·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와 나뭇잎·나무껍질 등을 잘 먹으며,
야생조류의 알이나 어미새도 잡아먹는다. 늦가을에는 월동하기 위하여
도토리·밤·잣과 같은 굳은 열매를 바위 구멍이나 땅속에
저장하여 두는 습성이 있다. 큰 나무줄기나 나뭇가지 사이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네이버백과사전-.
목이 말라서 수도가에 왔는데 물이 안나오네요..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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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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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물고 나와 숨바꼭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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