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학명 : Sansevieria spp.
분류 : 용설란과
천년란(千年蘭), 천세란(千歲蘭)이라고도 한다.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기에 흰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모양으로 달려 핀다.
꽃에 향기가 있고 작은 밀샘들이 있다.
고온에는 강하지만 저온에 몹시 약한 식물로 겨울에도 밤에 15℃이상 떨어지면 장해를 받는다.
광선은 지나치게 강한 것을 싫어하며 반그늘 정도를 좋아한다.
우리집 거실에서 키가 90cm 정도로 자란 산세베리아가 꽃을 활짝 피웠어요.
향기가 살프시 나는데 처음 느끼는 향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냥 산세베리아향이구나...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우기 위해 꽃 한송이 마다 땀을 흘리네요.
많이 힘이 드나 봅니다..
땀방울을 크게 확대 하여 보았습니다.
'야생화,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발이 동네 뒷산에 많이 피었어요. (0) | 2021.06.07 |
---|---|
우리동네 벌써 코스모스 한개가 피었어요. (0) | 2021.05.03 |
야산에서 피나물 만났습니다. (0) | 2021.04.15 |
선주름잎이 예쁘게 피었네요. (0) | 2021.04.09 |
줄딸기 예쁘게 담기 (0) | 202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