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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 참새목

물까마귀

by 아야해 2008. 12. 27.

 

 

 

물까마귀

 

참새목 물까마귀과

학 명 : Cinclus pallasii

 

몸길이22cm. 검게 그을린 듯한 갈색

온몸이 불에 검게 그을린 듯한 갈색이다. 꽁지는 짧고 위로 약간 올라갔다.

날 때는 낮고 빠르게 날며 물가까지 걸어가 잠수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흔한 텃새이다.

주로 낮은 산지 계곡 물가에 살고 겨울에는 물이 얼지 않는 계곡 하류로 옮긴다.

물 속에서 먹이를 잡을 때는 헤엄쳐서 잡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물 속에 쳐박고 부리로 돌 따위를 물어 물살에 쓸려 내려가지 않게 몸을 지탱하면서

수생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벼랑이나 쓰러진 나무 그늘, 암석 사이,

폭포 뒤의 암석 등 가려진 곳에 이끼를 재료로 하여 틀고 3∼6월에 한배에 4∼5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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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냥 준비.. 한참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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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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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잡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돌을 물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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