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쌍떡잎식물 석죽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 명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개-‘라는 접두어는 ‘야생’, ‘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열릴 개(開)자를 쓴다.
꽃 모양이 하늘의 별을 닮았다고 해서 별꽃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대개 ‘개’라는 말이 앞에 오면 보통 꽃이 작은 편이나, 개별꽃만은 예외로 꽃이 크고 잎이 단정하다.
꽃을 보면 마치 검붉은 점을 찍어놓은 듯한데, 노란색의 꽃밥이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 자줏빛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네이버테마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