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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 나비목

나비의 사랑 이야기

by 아야해 2010. 5. 23.

 

배추흰나비의 사랑

 

배추흰나비의 짝짓기 구애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시간이 1분 정도

(정확히 48초후 구애 성공후 같이 날아 갔어요)

 

자연 속에서 그냥 무심코 보는 배추흰나비의 아름다운 사랑을

가만히 앉아 기다려 담아 보았어요.

정말 신기 해요 암,수컷의 사랑이 이루워 지는 모양이...

 

새들도 암컷의 행동이 비슷해요,꽁무늬를 들고

 팔랑 필랑 빨리오라고 날개짓을 하죠(특히 참새의 경우).

 

곤충들은 암컷이 덩치가 크고 수컷이 작은편이죠,

날을 수 있는 곤충들은 짝을 지은 상태에서 위험 하다고 느끼면 짝을 지은 상태그대로 같이 날아 가요.

특히 딱정벌레목의 곤충들은 순간 그냥 나뭇잎에서 땅으로 뚝 떨어져요.(36계 방법이죠)

아마도 암컷이 비행을 하고 수컷은 따라 가는 것 같아요.

 

사진 용량이 많아 나누어 올립니다.

 

 

 이넘이 배추흰나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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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 유채꽃에 앉아 꿀을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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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가까이 날고 있을 때 암컷의 모습 입니다.

(아래 사진의 크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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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주위를 계속 날아 맴돌고 구애하고 있는 모습

암컷이 페르몬을 방사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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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도를 해 보네요 자기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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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 크롭 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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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이 사랑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암컷에게 확인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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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않되었나 봐요 .

자기야 나 식사중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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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식사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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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에도 꽁무니는 계속 들고 사랑을 구애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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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동안 계속 꽁무늬를 들고 페르몬을 발산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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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2차 시도를 해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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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성공을 하려나..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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