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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 황새목

검은댕기해오라기

by 아야해 2010. 7. 23.

 

 

검은댕기해오라기

 

황새목 백로과

학 명 : Butorides striatus Striated Heron

 

검은댕기해오라비라고도 한다. 몸길이 52cm, 날개길이 약 20cm이다.

뒷머리 꼭대기부터 뒤쪽으로 짙은 청색
뒷머리 꼭대기부터 뒤쪽으로 짙은 청색의 깃털 다발이 길게 늘어져 있음. 목을 움츠린 채로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음. 날 때도 목을 "Z"자 형태로 구부리지만 다리는 뒤로 뻗음.

어린 새는 어두운 갈색바탕에 앞쪽 가슴과 날개 위에 흰색의 반점이 줄지어 배열되어 있음.

 

여름철새로서 논, 야산을 낀 웅덩이, 하천 및 계곡의 작은 개울 등지에서 주로 어류 등을 먹는다.

 우리나라에는 4월경에 찾아와 채식장소와 가까이 있는 우거진 산림에서 번식한다.

번식기간 및 번식 후에 집단을 이루지 않는다. 주로 낮에 활동하지만

가끔은 밤에 먹이를 찾아다니기도 한다.

댐의 제방 아래나 냇가의 물살이 급한 곳에서 먹이를 잡으려고 꼼짝 않고 노려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및 북아메리카 일부 등지에서 번식한다.-네이버자연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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