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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 딱정벌레목

알락하늘소

by 아야해 2010. 8. 3.

 

 

알락하늘소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학 명 : Anoplophora malasiaca (Thomson)

 

성충의 몸길이는 30~35 mm이고 광택이 있는 흑색이다.

날개에는 15~16개의 흰 점이 있다. 더듬이 마디의 기부(基部)는 회백색이다.

 

수컷의 더듬이는 몸길이보다 훨씬 길며,암컷의 더듬이는 몸길이보다 약간 길다.

 

 

 

 보기엔 암컷 같아요..

순간 모델 되어 주고는 밑으로 사정 없이 자유낙하 했어요.

 

곤충들은 위험을 느끼면 그냥 밑으로 툭 떨어 집니다.그러면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날으는 경우도 많지만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다니시다 한번 경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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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lt 곤충과 인간생활과의 관계
곤충들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여러 가지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곤충들은 인류보다 훨씬 더 오래 전인 3억 5천만년전 부터 지구상에 출현하여 인류의 출현과 함께 여러 가지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는 동물군으로 실제 인간생활과 관계되는 부분은 실로 다양하며, 때로는 그 영향이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식량과 곤충측면은 곤충과 인간의 관계 중 가장 기본적인 관계인데, 인류의 농경역사가 1만년전으로 추정해 볼 때 초기에 인류가 자연생태계내에서 식량자원을 수집하던 시대에서 정착농경을 하면서부터 곤충과 필연적인 경쟁관계를 가져 왔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농업발전에 따라 곤충이 해충화 하면서 작물의 재배기간은 물론 수확이후의 저장과정에서 다양한 저장물해충이 나타나는 등 주로 해충적인 측면에서 관계를 갖는다.
곤충은 인류의 의류와도 관계가 있는데 오래전 부터 누에를 길러 비단실을 얻어 이용하는 기술은 B.C.3000년경부터 알려져 있다. 문헌에 의하면 중국의 은왕조때 이미 簪(잠)·桑(상)·絲(사)등의 한자가 성립된 것이 그 좋은 예이다.

곤충이 과학발전에 기여한 분야는 매우 많은데 그 대표적인 것이 유전학 발전에 필연적으로 사용되는 연구재료로 초파리와 누에가 많이 사용된 바 있으며, 바퀴는 면역학, 행동학, 생리학 등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최근에는 곤충의 생활주기나 종류를 통해 사체의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는 등 법의 곤충학 분야에서도 곤충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곤충의 특이적인 감각기관이나 구조적인 특성을 이용한 첨단과학에 응용되는 예가 많이 있다.

NATURE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 자료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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