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는 가을을 만나러 부산 범어사를 찾았습니다.
-두번째-
2010/10/26
범어사 가는 길목에서 늦은 가을을 담아 보았어요.
계곡의 흐르는 물에 떨어진 낙엽과 물에 비친 가을을 반영으로 담았습니다.
조금 환상적인 그림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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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앞 단풍나무 한그루는 아직도 붉은 가을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천왕문앞 이 아름다운 소나무는 보호수 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양이 아름다워 자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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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일주문앞에 쉬고 있는 노인네가 가을 구경을 오신 것 같은데 쓸쓸해 보였습니다
일주문 앞에는 가을색이 없어서 겨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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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문앞 단풍나무 한그루가 단풍색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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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개울엔 도토리나무잎만 떨어져 있네요.
아마도 오리지날 가을색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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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일반인 출입금지 수행처 지붕이 이뻐서 입구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국화꽃이 소박하게 가을을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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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면 대웅전 입니다.
대나무가 아직도 푸르름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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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엔 낙엽이 거의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가 들어나기 시작 했네요.
수량도 줄어서 졸졸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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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다 떨어지지 않고 가을이 아쉬워 매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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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울창한 소나무숲은 여름엔 정말 시원한 곳이죠.
아직도 노오란색이 햋빛을 받아서 숲의 가을 일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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