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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자연의 세계

붉은부리갈매기의 쉼터 이야기

by 아야해 2011. 3. 7.

 

 

 

붉은부리갈매기의 쉼터 자리 싸움

 

 

붉은부리갈매기가 손바닥 보다 조금 큰  크기의 바위를 서로 자기가 차지 하려고 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 방을 찾아 주시는 님들에게 편히 보시라고 제가 통역을 해 보았습니다.

잠시 나마 즐기시고 웃으시며 재미로 봐 주세요.

 

 

 와 ~~ 야들아 드디어 쪼께이 쉴만 한 곳을 찾았다..

우리는 친구 사이 아이가 맞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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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짜는 내가 아까 부터 찜 해 놨능기라..

 느그는 다른데 가서 찾아 봐라 알았재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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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아이다..아까부터 내가 먼저 찜 한 곳 인께 빨리 비키라..

흥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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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니 진짜 안비킬 끼가 ..

안 비킬끼다 우짤래  우짤래 직일끼가 살릴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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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콱 마 지기삘라..

어쭈 니 촌놈 겁주나 웃기네 내 죽어도 몬 비킨다 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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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하고 싶은데로 해 봐라..

그래 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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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  임마가  미칮나  밀지마라 내 자뻐라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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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니는 인자 다른데로 가봐라 알았나..

와~ 아~  진짜 해또 확 돌아 삐네....  니 내 해또 돌은거 안비나 야 이 가이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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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 명당 자린데 미치겠네..

니 까불지 말고 다른데 가 봐라 인자 내 자리다 알겠나 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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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안된다 가이스키야 짜샤 내자리다  비키라.

와 임마가 진짜 꼴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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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더러라 그래 내가 짖다.

간다 간다 오래 오래 잘 묵고 잘 살아라 가이스키 야..

니는 칭구도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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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한 번만 더 오면 지긴다.. 

우~ 와  내자리 근그이 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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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 ~~ 미치겠네 니는 또 누고 ? ??

방금 근그이 한 넘 쫒까 냈드마  니는 또 와 난리고....  니는 마이 슀다아이가 인자 내도 쫌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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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내 인자 말 하기도 싫다. 

좋은 말 할때 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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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비키라는 내말 안 들리나?????

이 가이스키 들은 척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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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짖다. 니혼차 그짜서 마이 마이 쉬라 스키야.

칭구라는기 치사 해서 내 그냥 간다.

 

 

 

이넘들이 이렇게 쉴만한 자리를 가지고 서로 소리를 지르고 야단들 이드라구요.

아마도 사랑은 아니고 자리싸움 같았습니다.

 

님들 즐겁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