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선암사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번지

 

백제 성왕7년인 529년에 고구려승려 아도화상이 절을 짓고

해천사(海川寺)라고 부른 것이 선암사의 기원이라고 전해진다.

남북국 시대에 와서 도선이 선암사를 창건하고 1철불 2보탑 3부도를 세웠다.

고려시대에 의천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천태종의 본거지로 번창했으나,

조선 선조때 정유재란으로 큰 피해를 입어 절이 거의 소실되었다.

복구도 늦어져 1660년에야 중수되었다.

 

 

승선교

보물 제400호

숙종 39년 1713년 호암대사가 축조한 것으로

자연 암석 위에 축조되어 급류에도 걱정없으며 가운데는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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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교 가기전에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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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가는길에 있는 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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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일주문 앞에 있는 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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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당(三印塘)

전라남도 기념물 46호

연못 안에 긴 알 모양의 섬이 있는 독특한 양식으로

신라 경문왕 2년(862)에 도선국사가 축조한 것으로 전한다.

삼인이란 모든 것은 변하고 머무르는 것이 없어

이것을 알게 되면 열반에 들어간다는 불교사상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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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선암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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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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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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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공사 관계로 단청이 안된 부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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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부터 조사전, 불조전,팔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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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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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각.원통전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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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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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모습이 오래된 마음의 한 구석을 씻어 주는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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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뒤간)

우리나라 문화재로 선정된 해우소 입니다.

다른 하나는 강원도 영월의 보덕사 해우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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