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 마지막날(닷새째)
1. 장흥 장날 풍경 (10:00)
2. 장흥댐 (11:00)
3. 보림사 (11:30)
1. 장흥 장날 풍경
장흥 장날은 매우 큰 규모였습니다.
장흥의 한우가 유명해 한우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국밥집 세트장 구경을 갔는데 다문화가정 센타로 공사로 철거 되고 있어서 허탕..
배추속이 맛있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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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도 팔고 약초도 팔고 동전 넣고 초촐렛사탕도 파시는
우리 어머니 즐거우시니 행복해 보여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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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규모가 커서 식재료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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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장의사 간판이 멋져 부러..
장의사도 하고 소금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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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날에는 구경 하기가 힘든 짚신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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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는 별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 입니다.
팻트병 케이스와 솥뚜껑 처럼 생긴 용기 뚜껑 키 등 손때가 뭍은 제품이 정겹네요.
사 가시는 고객이 있으니 가지고 나오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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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종합백화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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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도심의 장날에도 볼 수 있는 그림 입니다.
헌데 됫박의 손때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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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음반 가게에서는 뽕짝이 구수하게 흐르며...
우리나라 한다고 하는 트롯트도 이제는 테이프에서 CD로 바뀌었습니다.
김성환의 거시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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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생선가게 입니다.
기타 수산물은 시장 상가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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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파는 어머니
장날에도 원산지 표시 확실하게 하셨네요.
여기는 국산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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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예전 엄마 모습이 생각 나는 신발 쓰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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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든 수수빗자루도 있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숫빗자루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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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으 유명한 꼬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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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59...
장날 뒷길에 있는 1959년 부터 라는 자전거 리어카 판매점 간판
현재는 장사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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