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신불산 억새평원

 

 

 

영남알프스 신불산 억새평원 나들이

 

경남 양산 어곡공단을 지나 에덴밸리스키장을 지나

신불산자연휴양림 근처 상단지구에 주차 죽림굴 방향으로 

1박2일 팀이 걸었던 간월재쪽으로 천천히 쉬어 가며,...

 

이쁜 새들도 만나 담으며 집사람과 2시간(일반걸음으로 1시간정도)정도 걸려 간월재 휴게소 도착.

휴게소 안에 1박2일팀 그림이 붙어 있었습니다.

 

간월재에서 신불산 쪽으로 산행을 계속 하던중 잔설로 인해 일부 구간이 얼어서 무척 미끄러워

집사람 도중 전망대 근처에서 쉬고 혼자 신불산 정상 까지 부지런히 걸었다.

가끔 엉덩방아 찍는 분들의 아~야 소리도 들리드라구요.

눈이 일부 녹고 잔설이 남아 휴게소에서 정상까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아름다운 억새도 초겨울이라 억새풍경이 멋진 그림으로 보이진 않는 것 같았으나

그래도 영남알프스란 이름의 시원하고 누런 억새 풍경이

 

와 ~~ 멋지네 감탄사 절로 였습니다.

 

 

  간월재 가는 길에서 휴게소와 간월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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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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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올라 가는 길의 풍경

가는 길의  일부 얼음이 얼어 미끄러웠습니다.

잔설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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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휴개소 앞 이정표 내려오는 길에 담아 뒤 쪽에 달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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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와 간월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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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간월재와 간월산 정상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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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가는 길 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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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 가는 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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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 가는 길 억새평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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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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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평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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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잔설들이 곳곳에 남아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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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하는 길에 이미 해는 서산으로 넘어 가네요..

 

 

다시 가 보고픈 아름다운 영남 앞프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