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을 열심히 올라 갔습니다.
유달산공원 입구 - 달성각 - 유선각 - 마당바위 - 일등바위(40~50분 소요)
아야해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ㅎㅎ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인 산이다.
유달산의 또 다른 이름은 '영달산'으로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는 일등바위(율동바위),
심판을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는 이등바위(이동바위),
이등바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극락세계로 간다는 전설이 내려져온다.
경치가 좋은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소요정 등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유달산 오르기전 무료 주차장에 주차후 역광으로 담아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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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공원 입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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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반갑게 반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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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바위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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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각 오르며 계단이 무서운 집사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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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헌장의 풍경 입니다. 어쩐지 팔을 잡은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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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꽃도 곧 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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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각 가는 돌계단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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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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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총통?? 목포를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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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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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입석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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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활짝피고 왼쪽에 보이는 산봉오리가 이등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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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정의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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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의 부동명왕과 바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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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바위와 목포 시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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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바위에서 바라본 이등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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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다 보니 어둠이 깔린 시간 유달산정기와 목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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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HOUR의 목포시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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