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랑해수욕장 풍경

임랑해수욕장 겨울 풍경

위 치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장안읍 임랑리에 있는데, 기장의 양대 해수욕장의 하나이다.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한다.

이곳 주민들의 아름다운 송림(松林)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波浪)의

두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차성가에서도 ‘도화수(桃花水) 뛰는 궐어(鱖魚; 쏘가리) 임랑천에 천렵(川獵)하고,

동산(東山) 위에 달이 떴으니 월호(月湖)에 선유(船遊)한다’라고 하여

이곳의 자연경관을 예찬하였다.

그리하여 이곳의 경관을 월호추월(月湖秋月)의 승경(勝景)이라 하여

차성 팔경의 하나로 여긴다.

임랑해수욕장의 겨울바닷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무척 한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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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엄청 큰 물고기 낚시 조형물과 여성 강태공이 대조 되어

뒷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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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곳이 고리원자력발전소 인데

가까운 경주 지진에 늘 불안한 곳이라 걱정이 되는 발전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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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의 명물인 정훈희씨와 김태화씨가 운영하는 꽃밭에서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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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 벽화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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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잘 말라서 맛도 있을 것 같아 아야해 이그림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