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계단 위로 올라가 돌아 본 풍경
40계단을 올라가 아야해 젊은 시절 업을 하던 관련 업체들이 있는
추억의 길을 이리 저리 돌아 보았습니다.
어느 디자인회사 벽면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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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높은 곳 계단 위에 지은지 오래된 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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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해 자주 지나 다니던 길 입니다.
예전에 왼쪽 계단을 올라 가면 대학시절 은사이셨던 고 김종식화백 선생님의
자택이 있었는데(벽면에 팻말이 붙어 있었음)
지금은 후손이 이사를 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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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골목 가는 길 입구에 에쁜 커피갤러리가 자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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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높은 계단 위의 주택 벽면에 억척스런 생명력이 겨울을 잘 버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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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자주 디니던 추억이 있는데,
예전엔 계단에 예쁜 부산의 상징 같은 그림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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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고 올라 가는 샛길(복병산길) 오래된 큰 주택의 벽면이 멋지게 장식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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