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직박구리
참새목 지빠귀과
학 명 : Monticola solitarius
내륙과 해안의 바위 절벽에서 관찰되고 높이 솟은 바위의 갈라진 틈, 벼랑의 구멍, 건물의 틈 등에
가는 뿌리나 마른풀 등으로 오목한 둥지를 만든다.
알은 녹청색에 반점이 없거나 혹은 엷은 갈색 반점이 있으며 보통 5개 정도 낳는다.
유럽 남부, 아프리카 북부, 몽골, 러시아 중남부,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전국 해안과 섬 지역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서해안과 남해안 연안, 해안 앞바다, 바위섬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수컷은 머리, 등의 윗부분, 그리고 허리는 청보라 색이며 등의 아랫부위는 흰색이다.
또한, 배는 적갈색이다. 암컷은 등이 갈색이며 배는 색이 엷고
작은 회갈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꼬리는 짧고 적갈색이며 가운데 꽁지깃은 갈색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바다직박구리 암컷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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