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땅노린재
노린재목 땅노린재과
학 명 : Adrisa magna
몸길이 약 18mm이다. 몸빛깔은 흑갈색으로서 광택이 있다.
거친 점각이 많은데, 특히 앞가슴등판의 양쪽과 뒷가장자리 및 작은방패판의 점각은 거칠고 크며 반딱지날개에서는 촘촘히 나 있다.
몸의 아랫면은 짙은 흑갈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배의 아랫면은 부풀어 있다.
촉각(더듬이)은 4마디이고 제2마디가 가장 길어 제1마디의 2배이다.
기부의 2마디는 흑갈색이나 각 앞끝부분과 끝부분 2마디는 황갈색이다. 주둥이는 황갈색이고 홑눈은 연한 홍색이다.
앞가슴등판은 넓고 편평하며 작은방패판은 삼각형이다.
반딱지날개는 배의 끝에 달한다. 막질부는 크고 연한 노란색이고 반투명한데 황갈색 무늬가 있다.
다리는 흑갈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종아리마디에는 가시 모양의 센털이 촘촘히 나 있다.
발목마디는 갈색으로 3마디이며 가늘고 짧다. 흙속에 살며 등불에 날아오는 수가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동남아시아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