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가는 길을 보며..
겨울을 여름 부터 조금씩 준비하는
어느 사찰의 겨울용 땔감이 구들장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네요.
녹색이 노란색 붉은색으로 바뀌어 가면 내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바뀌어 가니 나는 겨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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