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천성산 소경

 

 

 

천성산 [千聖山]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과 상북면·하북면(下北面)의 경계에 있는 산.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천성산은 원효산과 통합하여 불리기 전에는 원효산이라고 불렸었습니다.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 상북, 하북 3개 읍면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해발 922m입니다.

또,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하게 되엇다고 한다.

 

 

 

초가을 날씨가 오전에는 매우 맑아 짝꿍과 천성산 산행을 했습니다.

 

천성산 철죽제 지내는 곳의 풍경

남자 입술이 빨갛게 칠이 되어 있는 남,여 조각상이 소나무와 솟대를 배경으로 담아 봤습니다.

헌데 남자의 목각이 여자와 다르게 느낌이 좀 있는 것 같네요...

뒤에 보이는 곳이 원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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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 스럽게 곧 비가 올 것 같았는데.

비는 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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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제2봉이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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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산동 방면에서 오르는 길에 있는 붓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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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쇠바위 서편에 밑 부분에 있는 굴

크기를 보여 드리려고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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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멀리 보이는 마을이 부산 정관신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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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끝에 보이는 도시가 울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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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제2봉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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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델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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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천성산 원적봉입니다.

높은산 처럼 보이게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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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분에게 한컷 부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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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봉에 나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