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동백림

 

 

 

9.  장흥의 천관산 동백림

 

장흥군 관삼읍 부평리 산 109-1

장흥에는 국내 최대의 자생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다.

 

천관산 동백숲의 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아마도 남도 에서는 제일 인듯하다.

발아래 깊은 계곡의 20만㎡(약 6만평)에 동백나무들이 빽빽하다.

그 숲에 들어선 동백나무들도 대부분 수령 100년을 넘긴 것들이다.

 

이 거대한 동백나무숲에는 산책로가 조성돼있다.

 

가지끝마다 단단한 꽃망울이 조금 맺혀있다.

꽃망울 틈으로 꽃의 붉은 색감이 내비쳤다.

며칠의 따스한 봄볕과 훈풍만으로도 온통 붉은 꽃들이 타닥거리며 깨어날 것 같았다

동백숲이 어찌나 빽빽하던지 이 꽃들이 다 피어난다면 환상적 일 것 같다.

 

아쉽게도 찾아갔을 시는 아직 꽃망울 일부만 볼 수있었다

아지은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아서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천관산 모습

천관산은 하느님의 면류관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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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이라ㅏ고 비를 세우고는 뒤편은 정리를 안해 보기가 좀 아니올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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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동백림  제일 윗쪽 전망대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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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이 정말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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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있는 전망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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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윗쪽으로 보이는 동백림

저끝에 조그마하게 보이는 전망대가 위 그림의 전망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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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은 강경에서 장흥 동백림으로 올때 차에서 담은 영암 월출산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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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가 많아서 그림이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