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뱀목

봄맞이 나온 장지뱀

by 아야해 2011. 3. 29.

 

 

 

장지뱀

 

뱀목 장지뱀과

학 명 : Takydromus aureralis

 

등은 붉은색을 띤 회갈색이며 옆면은 진한 적갈색이고,

 배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머리는 길고 주둥이 끝이 뾰족하다.

귓구멍은 크고 세로로 긴 타원형이다.

안상판(眼上板)은 3쌍이다.

몸통의 비늘줄은 8~10줄이고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들 중 등면 중앙선에 있는 2줄은 다른 비늘에 비해 작다. 서계인공(鼠蹊鱗孔)은 3쌍이 있다.

사지는 비교적 짧고 뒷다리의 제4발가락의 아랫면에 25~32개의 발가락 밑판이 있다.

꼬리는 길고 긴 4각형의 비늘로 덮여 있다.

몸길이는 15~20㎝ 정도이고 꼬리의 길이가 몸길이의 2/3 이상에 달한다.

주로 모래나 흙 속 또는 돌 밑에 서식하며 작은 곤충류를 잡아먹는다.-다음백과사전-

 

 

 이넘 봄맞이 서둘러 나왔네요.

요즈음 보기가 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아야해 보러 마중 나왔네요.

이넘 꼬리를 잡으면 자기가 끊어버리고 도망가죠.

'

'

'

'

'

꼬리가 정말 길죠.. 

 '

'

'

'

'

무엇을 많이 잡아 드셧는지 배가 부르네요.

 

 

 

 

 

'뱀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무사와 살모사는 동의어  (0) 2019.03.20
따뜻한 아스팔트 차도로 나온 꽃뱀  (0) 2017.10.25
유혈목이  (0) 2010.01.28
살무사  (0) 2010.01.02
줄장지뱀  (0)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