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뱀목

유혈목이

by 아야해 2010. 1. 28.

 

 

 

유혈목이

 

뱀목 뱀과

학 명 : Natrix tigrina lateralis

 

율모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0.5∼1.2m이다.

꼬리길이는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는 몸길이의 5분의 1∼4분의 1에 이른다.

 몸 빛깔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대개는 녹색 바탕에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몸 전체에 있는 무늬는 붉은색이며

목의 무늬는 노란색이고검정무늬가 등선 양쪽에 흩어져 있다.

개구리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가을에 교미하여 이듬해 여름에 약 15개의 알을 낳는다.

목 부분의 피하에 독액을 분비하는 샘이 있는데 이는 방어용으로 보인다.

또 윗입술판 밑에 비교적 발달한 독선()이 있고, 여기서 독액이 위턱 뒷부분에 있는

좌우 2쌍의 독아()에 주입된다.

이 뒤쪽 독아에 물리면 독이 상처로 들어가 전신 내출혈이 일어나며, 두통·실신·

신부전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죽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뱀으로 논이나 강가, 낮은 산지에서 산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배과사전-

 

곤충 기타 촬영시 시도 때도 없이 나를 놀라게 하는 넘들 입니다. 내 발 밑을 지나 가는넘 아 싫다...

 

 

 

 

'

'

'

'

'

'

'

 

 

 

 

 

 

 

'뱀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무사와 살모사는 동의어  (0) 2019.03.20
따뜻한 아스팔트 차도로 나온 꽃뱀  (0) 2017.10.25
봄맞이 나온 장지뱀  (0) 2011.03.29
살무사  (0) 2010.01.02
줄장지뱀  (0)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