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나들이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등재된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이다.

와가와 초가 등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낮은 토담길 사이를 걸으며 긴 역사의 향기를 넉넉하게 감상할 수 있다.

 

 

 

-양동마을 나들이 하나-

-똑딱이로 담았습니다.-

 

기와집은 양반이 살았고 초가에는 ....

아직도 큰 기와집에는 종손이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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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담이 이뻐서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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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안 담넘어 에는 곶감을 말리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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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눈에띄는 메주를 달아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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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레기도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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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정에 올라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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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정(心水亭) 중요민속자료 제81호

형을 위해 벼슬을 마다하고 노모 봉양에 정성을 다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아우 농재 이언괄(李彦适)공을 추모하여 1560년경에 건립한 정자이며, 큰 고목들이 건물을 감싸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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