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여행,역사기행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하나

by 아야해 2013. 9. 3.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풍경1

 

8월초 폭염 속 아침 서둘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달려가 담은 풍경들 입니다. 

 

이곳 저곳 둘러 볼 곳이 많아 설명은 일일이 정확히 못 쓰니 가볍게 그림구경만 하세요

천천히 다 돌아 볼려면 2일간 일정으로 돌아 다녀야 할 것 같았습니다.

 

가실 분들은 반드시 동문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입장 하세요.

 

 

 

꿈의 다리 내부

내부 벽면에 붙어 있는 그림은 세계어린이의 꿈을 담은 그림 14만점 이라네요.

저는 박람회장 돌아 보면서 제일 인상에 크게 남았습니다.

 

 '

'

'

'

 '

'

'

꿈의 다리

멀리 순천만을 관찰 하고 있는 모습이 시원 해 보이네요.

 

 '

'

'

사진을 담기 아름다운 곳

 참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같았습니다.

 

 '

'

'

'

 '

'

'

'

 '

'

'

두루미가 들려 주는 동물 이야기

감상자가 다가서거나 센서 박스에 손을 올리면 기계장치들이 움직이면서

두루미의 날개짓과 동물들이 회전하며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건물의 유리창 밖에는 홍학이 놀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유일한 공간 ㅎㅎ

 

 '

'

'

불안한 행복 엘크

 

 '

'

'

코뿔소는 기억의집합체이고, 새들의 아파트 입니다.

 

이 그림을 담는 순간 폭우가 갑자기 내려 매점으로 가 한 40분 쉬었네요.

 

 '

'

'

호수정원에 있는 6개의 봉우리는

정원디자이너 찰스 젱스 작품 이라고 하는데 나선형의 길이

봉화 언덕과 난봉, 해룡, 앵무, 순천 등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폭염에 빙빙돌아 올라 가야 하니 올라 가다 다시 내려 가는 분들도 있드라구요. ㅎㅎ

 

 '

'

'

봉화 언덕에서 내려다 본 그림 입니다..

 

 '

'

'

'

 '

'

'

'

 '

'

'

바위공원에 있는 600년된 팽나무 입니다.

이 나무가 제일 먼저 이사를 와 할배나무라고 하드라구요.

 

 '

'

'

팽나무에 구멍들이 있는데 이 것은 나무 자체가 가뭄에 스스로 물을 담아 두는 곳이라고 하드라구요.

 

 '

'

'

소망 정원

서울대와 독일라인마인대 작품

 

무엇인가를 메달아 빌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이었습니다.

 

 '

'

'

다니는 곳에 이런 풍경들이 가끔 있었습니다.

 

 '

'

'

염원의 하모니

인간의 삶과 이상,희망,화합을 상징적으로 표현..

 

 '

'

'

제일 왼쪽이 봉화언덕 이랑께..발로 가르쳐 주네요. ㅎㅎㅎ

 

 '

'

'

'

 '

'

'

바위공원의 솟대들.

 

 '

'

'

나비가 되고픈 애벌레

 

 '

'

'

벌써 나비로 탄생 했습니다.

 

 '

'

'

메타세콰이어길 이라고.. ㅎㅎㅎ

 

'

'

'

20세기쇠(소)

플라스틱 대야를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힘이 불끈 불끈 멋진 작품 인데 폭염에 화가난 느낌이 들드라구요. ㅎㅎ

 

 '

'

'

.

 '

'

'

'

 '

'

'

코레일정원

어린이를 위한 철도 관련 학습장 같았습니다...

 

 '

'

'

순천의 대표 캐릭터 짱뚱어 ..

순천 가시면 짱뚱어탕 꼭 드세요.시원 하고 맛이 있습니다.

 

 '

'

'

게와 문어도 있어요.

 

 

정말 더운 날씨에도 엄청난 방문객들이 찾아 오드라구요.

발품 양껏 팔아야 구석 구석 보는데 하루에 보기엔 무리 인 것 같았습니다.

 

서문으로 들어가 동문으로 나오면 고객용 무료 순환버스가 있으니 다시 서문으로이동 하시면 됩니다.

순천만 순환 무료버스도 있으니 시간 있으면 순천만까지 다녀 오세요.

 

나라별 정원 모습은 다음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