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 옹기마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있는 옹기마을이다.
1957년 허덕만씨가 이주하여 옹기를 굽기 시작 하면서 부터 옹기촌이 형성 되었고,
한국전쟁 이후 증가된 옹기수요로 인해 옹기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이 모여 급속도로 성장한 마을이다.
1960~1970년대에는 약 350명의 장인과 도공이 거주했고 ,
당시 마을에서 생산된 서울뿐 아니라 미국,일본 까지 수출 되었다.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제작한다고 한다.
마을에는 옹기박물관,옹기전시관,상설판매장,체험실습장이등이 있다.
마을뒷산 외고산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좋은 백토가 나온다고 합니다.
매년 10월에 울산세계옹기엑스포가 열려 옹기를 활용한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통해
"숨쉬는그릇"
그가치를 재 조명 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가 볼만한 외고산 옹기마을
아이들에게도 유용하고 좋은 교육 학습장 이며 체험학습도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동해안 간절곶도 가까워요.
어릴적 50년도 말 부모님 심부름 하던 생각이 나내요
날씨가 무척 더워 시원한 막걸리 한잔 생각이 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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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렇게 모아서 자연산 거름으로 쓰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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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인이 만든 고무신 영원히 깨지질 않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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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들 모습들이 다 예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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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공방 벽면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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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들어 가는 입구 쉼터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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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의 벽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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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만들어진 옹기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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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마을안내센타 담장 옹기도 예쁘네요.
센타옆 아래 철길에는 아직도 동해남부선이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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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마을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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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초가집 우측 문이 열린 곳이 해후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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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아카데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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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를 굽는 가마 입니다. 아직도 예전 방식 그대로 나무로 굽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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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길이가 엄청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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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박물관 외부 모습 입니다.
내부는 더위를 식힐 만큼 시원하고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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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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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입니다. ㅎㅎ
박물관 내부 전시물 중에 외국 토기들이 있는데 출산 모습이 정말 리얼 하며
얼굴 표정과 산고의 용기를 위한 뱀을 잡고 있는 모습이 신분이 높은 계급의 여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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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모습의 출산 모습도 있었는데 윗 그림과 비교가 되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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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보시고 느낌은 블방 친구님들 각자의 몫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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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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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옹기들이 있어서 아름다움을 더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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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소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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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각 지역 옹기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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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형태의 터널 입니다.
여름이라 이곳은 불가마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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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인증 최대옹기
높이 223cm, 둘레 517cm, 입구둘레 214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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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관은 항아리 모양의 토기를 사용한 관.
어린이,성인을 불문하고 죽은자를 항아리에 매장 하는 풍습은
신석기시대 이래 세계인류의 공통된 장법(葬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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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벽화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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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내에 많은 자료가 있었으며 영상실 제작 관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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