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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여행,역사기행

월출산 남동쪽에 있는 무위사

by 아야해 2013. 7. 27.

 

 

 

무위사

 

전남 강진군 성전면(城田面) 월출산(月出山) 남동쪽에 있는 고찰.
 
신라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여 관음사(觀音寺)라 하였고,
《사지(寺誌)》에 의하면 617년(신라 진평왕 39) 원효(元曉)가 창건하여 관음사(觀音寺)라 하였는데,
875년(신라 헌강왕 1) 도선(道詵)이 중건하여 갈옥사(葛屋寺)라 개칭하였다.

946년(고려 정종 1)에는 선각(先覺) 형미(逈微)가 3창하여 모옥사(茅玉寺)라 하였다가,

1550년(명종 5) 태감(太甘)이 4창하고 무위사라 개칭하였다.

 

1974년 벽화보존각(壁畵保存閣) ·해탈문(解脫門) ·분향각(焚香閣) ·천불전(千佛殿) ·미륵전(彌勒殿) 등을 중건하면서

옛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국보 제13호 극락전은 벽에 29점의 벽화가 있었으나,

지금은 본존불(本尊佛) 뒤의 탱화(幀畵)만 남아 있고, 28점은 보존각에 소장되어 있다.

이 벽화들은 법당이 완성된 뒤 찾아온 어떤 노거사(老居士)가

49일 동안 이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한 뒤에 그렸다는 전설이 있다.

 

 

 무위사 일주문

주위에 공사가 한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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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무위사 일주문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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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사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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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사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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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문을 들어서서 본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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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을 지나 보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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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인 보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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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13호 대웅전 극락보전

 

공포가 매우 웅장한 것 같았으며 단아 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웠으며 추녀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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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보전법당 안의 불상 뒤에 벽을 세우고 그린

무위사아미타후불벽화(보물 제1313호)

현존하는 조선시대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무위사 글락보전의 후불탱화는 조선양식의 원형구도를

보여 주고 있지만 세부 묘사는 호화롭고 섬세한 고려시대의기법을 보여 주며 준다

그래서 국보 제313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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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 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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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경내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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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삼층석탑(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76호)과 경내 풍경

 볼수록 멋진 우리의 멋이 가득한 극락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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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무늬에 천마가 눈에 띄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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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인 곳들이 있어서 그림을 많이 못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