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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여행,역사기행

전라남도 해남군 우수영국민관광지

by 아야해 2013. 9. 12.

 

 

 

우수영국민관광지

 

장소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산36

 

우수영관관지는 물살이 빠른  울돌목에 위치 하며

기념공원,유물전시관,명랑대첩기념탑,어록비,명랑산책로가 있으며

진도대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이 있다.

 

울돌목은 명랑대첩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 해남과 진도를 가로 지르는 협소한 해협이다.

울돌목은 해남과 진도의 가까운 거리는 323m이며

매우 빠른 급류가 흘러 평균 시속 약 24km의 물살이 흐르고 있다.

 

 

 

고뇌하는 성웅 이순신 동상과 울몰목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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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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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 물살이 엄청 빠르게 흐르고 있는 모습과 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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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흐르는 하얀 모습이 파도가 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정말 엄청 빠른 급류가 거세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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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 하는 이순신장군이 칼을 차고 있지 않고 왼쪽에는 지도를 들고 있는 모습 입니다.

물이 들어 오면 신발 아래 부위 까지 물이 찬다고 합니다.

멀리 전망대와 명랑산책로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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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기엔 정말 빠른 물살이 보여 담고 싶었는데 표현이 잘 않되었습니다.

허나 흐르는 느낌은 있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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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공원의 의자가 가즈런히 있고 전쟁 당시 조형물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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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감기틀

옛부터 전하기를 해남과 진도 해안에 쇠사슬을 메어 놓고 일본전선을

급한 물살을 이용 쇠사슬을 당겨 섬멸 하였다고 한다

바닷가 바위에 박혀있는 큰쇠고리가 발견되어 사실을 증명 하여 그 당시를 예상하여 만들 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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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어록비

죽으려 하면 살것이요 살려 하면 죽을 것이다.

한사람이 길을 막으면 천사람을 두렵게 할 수있다.

 

펄럭이는 깃발과 어록이 정말 그 당시 상황을 느껴 보고 멋진 어록도 깊이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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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대첩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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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대첩탑을 내려오며 엄청 빠른 물살을 다시 담아 보며 령(令)이 확실한 나라를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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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대첩

울돌목 물살이 썰물로 바꾸자 13척의 배를 몰고 나가 133척의 왜전함을 격파한다.

대파한적선이 31척 전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적선이 62척이라고 한다.

이는 세계해전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위대한 승리의 해전을

우리는 명랑대첩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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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을 우러러 보는 병사와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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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유물 전시관

 

거북선 모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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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을 절개한 내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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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옥선

조선 수군의 주력 전투함은 판옥선이다.

명종 때 개발한 갑판이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 덕분에 노를 젓는 노군은 안전하게 노를 젓고

군사들은 2층으로 올라가 싸울 수 있었다.

배를 탈 수 있는 인원도 200여명 으로 컷으며  왜선은 20여명 정도 탈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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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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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총통,지자총통등 각종 무기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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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깃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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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영 맞은편 진도 대교 건너 산 정상에 진도녹진전망대가 준공 되면

우수영을 더 멋지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문장 교대식,강강수월래는 못보고 명랑대첩비 탑본(보물503호) 기타 유물을 다  못담았습니다..

 

 

강강수월래

명랑대첩 당시 작전에 공을 세운

강강수월래는 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