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가 볼만한 곳 관방제림

 

 

 

담양 관방제림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관방제림(官防堤林)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府使 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府使 黃鍾林)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숲은 푸조나무,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곰의말채나무,벚나무및

은단풍등여러가지 납엽성 활엽수로이루어져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와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 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담양 여행시 주차는 관방제림에 주차 하시고 죽녹원 둘러 보고

관방 제림을 시원하게 걸어 힐링 하면서 메타세콰이아길 까지 걸어서

가시면 하루 일정 될 것 같습니다.. 

 

관방제림숲 풍경이 뜨거운 햇살에 정말 시원하고 아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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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아래에 쉬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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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비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제366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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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에 주차를 하고 이 징검다리를 건너면 죽녹원 으로 갑니다.

징검다리 건너 죽녹원 쪽에서 본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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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을 걸어서 

메타세과이아길 쪽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보이는 정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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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 옆 아담한 정원 같은 곳에 멋진 조각품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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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놈 여우야 게 섯거라 ~~~

밥주거과 낫을 들고 화가 많이 났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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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쫒던 개...

시원한 그늘 아래 힐링 중인 사름들과 대조 적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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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노래비

 

추억의 관방천

-전두옥작사 김초성작곡 조규선노래-

 

조각달이 추월산에

외로이 뜨고

관방산 물소리는

처량도 한데

님 가시고 소식 없는

관방천에서

나와 같이 홀로 섰는

종대가 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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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천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메타세콰이아길 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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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아길 둘러 보고 관방천입구에서 자전거 대여 죽녹원 입구 까지

자전거로 10여분도 안걸릴 것 같아요.

 

 

저는 죽녹원 보다 관방제림이 더 멋지고 시원 하고좋았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