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십리벚꽃길

 

"바람에 날리는 꽃 이파리를 보며

어찌 인생을,사랑을,노래하지 않고 견디겠는가"

-섬진강 시인 김용택 글 중에서-

 

화개천을 따라 쌍계사 까지 이어지는 약 5km 정도의 길 벚꽃 턴널을 걸으며

바람에 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아름다움이

정말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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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망대인데 아름다운 벚꽃을 가까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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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길 윗길로 나누어져 일방통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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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려 하아얀 수를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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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세게 부니 꽃비가 휘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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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수가 엄청 많아서 혼례의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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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 길이 복잡할 것 같아 서둘러 빠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