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기전 나들이

전주 경기전(慶基殿) -하나-

경기전은 조선 태종 10년 (1410)에 창건되었으며,

전주가 태조 이성계의 본향(本鄕)이므로 태종 9년(1409)에 완산부(전주)에서

태조 어진을 봉안히기를 청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주 어용전(御用殿)에서 어진을 한양으로 모셔가 모사하고

이듬해 경기전이 완공되면서 태조 어진을 경기전에 모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전 들어 가기 전 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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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입구 앞쪽에 하마비가 있는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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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성종 4년 (1474) 봄, 세조·예종의 양조실록이 완성되자 경기전 내에 사고(史庫)를 건립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전주사고를 비롯한 전국 네 곳의 사고, (서울 춘추관, 성주사고, 충주사고, 전주사고)가 소실되었지만,

전주의 실록이 남은 것은 천만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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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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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태조진전

왼쪽에 보이는 길은 신도이기에 일반인이 다니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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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진전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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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이 가마가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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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에 앉아 보고 싶어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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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御井)

임금님의 음식을 만들거나 임금이 마실 물을 기르는 우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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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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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실(舂室)

이곳은 제사에 사용할 음식을 만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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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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