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마을 작품들 작가와 작품명이 없어요.
대룡마을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작품들이 관리가 잘 않되는 것 같았으며,
누구의 작품인지 작품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아마도 작가들이 대충 다 떠난 것 같고 빈 작업실들이 문을 닫아
참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원이 계속되 다시 활기찬 예술촌이 되길 바래 봅니다.
작업실 SPACE 233의
작품들이 오래 토록 관리가 않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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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머리 뿔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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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고기는 본지가 몇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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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공방이었는데 작업실 안쪽엔 먼지가 쌓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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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명은 아마도
-ㅎ, ㅠㅠ, ㅋㅋ, ㅜㅜ, ㅎㅎ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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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자기들은 아마도 이렇게 자연스런 것이 더 인상적 이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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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예쁜 귀여운 새집 작품엔
새들이 많이 모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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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의 여인상도 초라한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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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인의 멋진 포즈와 강아지 같이 보이는 작품이 무엇을 표현 했을까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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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셔너블한 여인은 예전에 다른 곳에 있었는데
자리를 옮겨 설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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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마도 SPACE 233 작가의 작품 같은데
재활용 나무로 만든 아름다운 사랑의 모임을 아야해 혼자 느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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