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
위 치 : 부산중구 해관로 61
지번 : 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 36-3
40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 박재홍 선생님의 노래 "경상도아가씨"-
한국전쟁 당시 40계단 근처와 윗쪽 영주동 일대 판자촌에 힘들게 생활한
피난민들의 애환의 발자국이 서린 40계단은
이산가족들의 상봉의 장소 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건설교통부지정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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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찻길이 60여년 전의 추억 속으로 가는 기찻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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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차를 타고 제일 뒷칸에서 이별을 하던 모습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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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과 국제시장등에서 지게를 지던 사람들이
일거리가 없어서 낮잠을 자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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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이지고 이고 수돗물이 나오는 수돗가에 긴 줄을 서서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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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의 엄마와 여럿의 동생이 있고 젖을 먹는 모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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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귀 막아라...뻥~~이요~~
화로에 나뭇토막 주워서 불을 때던 시절의 풍구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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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막고 기다리던 미제 강넹이로 만들 뻥튀기가 이 아이들의 행복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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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사정 볼 것 없다" 촬영장소의 기념으로 조형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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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해 어린시절 영주동에 저희 친척들도 살았어요.
삼화이용원은 오래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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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도 아코디언을 켜야 하는 음악가가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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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길로 빙글 빙글 오르면 40계단문화회관이 있어요.
소라고동이 조형물이 다 올라 왔다고 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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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선형 길을 오르면 40계단 문화회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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